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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엊그제 하만카돈 스피커 회사의 블랜드 JBL블루투스 스피커 및 이어폰에 대해서 소개를 드렸었죠. JBL브랜드는 1946년에 제임스B 랜시에 의해 설립된 미국 브랜드입니다. jbl은 현재 기준으로 다양한 블루투스 제품들의 라인업으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제품중에 하나이며 삼성에서 하만기업을 인수하여 한국에서 더욱 입지를 굳건하게 굳히고 있습니다. 오늘은 jbl 브랜드를 제외한 하만카돈 스피커는 어떠한 제품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할게요.
하만카돈 스피커 제품 살펴보기
1.하만카돈 ONYX STUDIO5 무선 듀얼 사운드 블루투스 스피커
- 하만카돈 제품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모르시는 분들이 없을거라 생각해요. 손잡이 형식으로 제작된 제품으로 편리해진 휴대성에 라운드 디자인이 돋보이는 오닉스 스튜디오5 입니다. 컴퓨터 스피커로도 간간히 사용하시는 분들도 봤는데 역시 핸드폰 모바일 기기로 야외활동 캠핑 피크닉, 텐트안에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만한 아이템이네요.
- 고급스러운 라운드 실루엣으로 제작된 알루미늄 손잡이는 이동이 편리하며 슬림한 두께 덕택에 공간의 제약없이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수가 있습니다. 120mm의 대형 우퍼 및 고해상도의 트위터와 진동판의 완성도높은 구성과 튜닝은 공간을 한가득 하만카돈 사운드로 매우기에 충분해 보이네요.
- 오닉스 스튜디오5의 최대 장점은 듀얼 사운드 기능으로 두대의 제품을 동시에 연결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최대 8시간 연속재생이 가능한 3,283mAh 대형 배터리가 내장되어 야외에서도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음악재생이 가능하여 보조배터리를 들고다닐 필요가 없어졌네요. 물론 음악 재생시간은 볼륨에 따라서 상이할 수가 있어요.
- 블루투스 4.2 버전을 지원하며 최대출력 50W, 120mm 우퍼와 25mm 트위터가 고품질의 사운드를 뽑아내는 오닉스 스튜디오5 유일한 단점이라면 무게가 살짝 무겁다.. 2980g의 무게로 휴대성이 뛰어나다 라고 볼수는 없습니다. JBL제품과는 다르게 하만카돈 스피커 만의 특징이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우퍼 스피커의 사운드를 듣게되면 헤어나올 수가 없다는^^
2.하만카돈 오라 스튜디오2
- 오라스튜디오3 이전의 2버전입니다. 얘는 2017년도에 출시된 제품으로 초창기 출고가보다 가격이 꽤 많이 내려가서 현재 19만원대에 구매할 수가 있네요. 3년이 지난 제품임에도 디자인의 완성도가 높은것이 거실 테이블 위에 올려놓으면 비로소 인테리어가 완성되는 마법같은 그림을 볼 수가 있습니다.
- 앰비언트 라이팅으로 세련미를 더한 오라 스튜디오는 아이코닉 디자인 그자체로 거실의 인테리어를 완성 시키고 품격을 높여줍니다. 은은하게 움직이는 센터빈의 무드라이팅도 공간의 분위기를 멋스럽게 만들어 주기에 충분한 대목이죠. 오라 스튜디오의 가장 큰 장점은 뭐니해도 공간을 풍성하게 채우는 360도의 사운드입니다.
- 어디서든 풍성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셋팅되어진 sweet Around 가 가능하며 여러개의 트위터 스피커와 함께 스테레오 와이드닝 DSP 기술이 탑재되어져 전후좌우 한꺼번에 전달하여 공간을 입체적으로 채워주게 되네요. 이는 저음부터 고음까지 강력하게 셋팅된 60W의 출력으로 전방향을 담당하고 있는 여섯개의 40mm 트위터와 강력한 저음의 112m 우퍼는 최대 60W까지 출력을 끌어올리게 됩니다.
- 또한 멀티 활용을 위한 높은 호환성을 제공하여 3.5mm AUX 단자를 셋팅하여 일반적인 음향 기기와도 손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삼성전자 하만오디오 전문 서비스센터에서 AS를 받을수가 있는 제품으로 19만원대의 가격이라면 3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메리트가 있는 상품으로 판단되네요.
3.하만카돈 GO+PLAY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 다리미같은 투박한 디자인에 이걸 도데체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이 제품은 중고나라에 올라왔다 하면 하루도 못가서 금방 팔려버립니다. 제가 2년동안 사용한 최애 스피커라고도 할 수가 있는 고앤플레이 묵직하게 때려주는 우퍼스피커의 중저음은 방안에서 듣기 약간 과하다 싶을 정도로 묵직하여 우퍼의 울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에요.
- 블루투스 4.1을 지원하며 대용량 충전식 배터리가 내장되어져 3시간 충전하면 8시간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성능입니다. 스마트폰 충전기능까지 지원하여 보조배터리개념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구요. 최대출력 100W의 성능에 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스마트폰 스피커폰지원/스테레오 사운드가 특징이에요. 무게는 3433g 으로 오닉스 스튜디오보다 살짝 더 무거운데, 저는 이거 여친과 피크닉 가면서 텐트안에서 만족스럽게 사용했습니다.ㅎㅎ 하만카돈 스피커 제품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웠던 고앤플레이! 현재 가격도 나쁘지 않은거 같네요.
4.하만카돈 AURA STUDIO 3 블루투스 스피커 HKAURAS3BLKAS
- 하만카돈 오라 스튜디오3 입니다. 2시리즈는 위에 뚜껑에 먼지나 이물질이 들어가면 빼낼수 없다는 최악의 단점이 있었는데 오라스튜디오3에서는 이를 보완하여 먼지가 들어갈 걱정이 없어졌습니다. 사운드의 철학과 미학을 다음 돔 스타일에 시그니처 디자인. 프리미엄 소재로 제작되어진 외형과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앰비언트 라이팅까지 돋보이는 오라스튜디오3는 모든 방향에서 소리를 뿜어내는 6개의 미드 하이레인지, 최하단에 탑재되어진 100W 웅장하고 강력한 베이스로 어떠한 공간이라도 360도의 음악으로 풍성하게 채워주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 이는 이전 모델 대비 3배 강력해진 베이스로 음악적인 몰입감을 극대화 시켜주며 압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게 되는데요. 앰비언트 물결 라이팅으로 완성되는 시각적 완성도는 하단에서 은은하게 반사되어 별다른 서브조명이 없이도 감각적인 빛으로 공간을 완성 시킬수가 있는 최고의 BEST 아이템입니다.
- 언제든지 손쉽게 음악을 재생하기 위해서 스마트폰 터치 몇번이면 듣고싶은 음악을 빠르게 감상할 수가 있습니다. 3.5mm aUX케이블로 TV나 노트북에 연결하면 이제껏 들어왔던 저가의 스피커를 뒤로하고 또다른 신세계를 경험할 수가 있는 부분입니다. *블루투스 4.2버전을 지원하며 최대 2대의 기기를 동시에 연결할 수가 있습니다.
- 오라스튜디오3의 상징적인 원형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한채 기존의 저음 포트 튜브를 과감히 없앴는데요. 상단에는 밀폐형 물결무니를 적용하여 앰비언트 라이팅과 완벽한 조화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에 외관을 감싸고 있는 멜란지 차콜 블랙의 컬러는 공간을 아름답게 만들어내기 충분한 소재로 판단이 되어지네요. 아마 제가 이 제품을 조만간에 지를것 같습니다. 2021년 8월에 출시된 신제품이라 중고가격도 크게 차이가 없을것으로 판단되네요.
5.하만카돈 사이테이션 100 홈시어터용 스피커
- 2019년 10월에 출시된 하만카돈 사이테이션 입니다. 얘네들 라인업은 홈시어터 용으로 제작되어진 상품인데요. 초소형 모델인 100부터 300 500 사이테이션 타워 및 사운드바까지 다양한 라인업들이 구비되어있네요.
- 사이테이션의 세련되고 심미적인 디자인은 천연 울소재로 유명한 기업 kvadrat와 공동으로 개발된 AudioMix 소재를 적용하였습니다. 이 안에 담겨진 사운드적 질감의 디테일과 목소리는 때로는 스크린을 터치하는 제스처 하나 만으로 손쉽게 제어할 수가 있습니다. 이는 질감 하나하나 디테일이 느껴지는 kvadrat의 패브릭 소재로 완성되어져 감각적인 소품처럼 어느 공간에 놓더라도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 20mm트위터와 102mm의 중저음 드라이버에서 뿜어대는 50W의 강력한 사운드로 방안을 음악으로 단숨에 채워주게 됩니다. 이는 집안 곳곳을 음악이 흐르는 멀티룸으로 완성하기 위한 최고의 선택지라고 판단이 되어지네요. 무엇보다 스마트한 일상을 위한 구글어시스턴트의 지원으로 목소리에 똑똑한 반응과 더불어 한마디로 즐겨 듣는 음악을 재생하고 날씨와 어울리는 노래까지 검색해주는 스마트한 기능입니다.
마치며..
이렇게 하만카돈 스피커 현재 2020년에 판매되고 있는 인기 제품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라스튜디오3가 가장 메리트가 있는 제품. 제가 사고싶은 스피커네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도 오라스티디오3랑 오닉스 스튜디오 5랑 차이를 몰라서 고민중입니다
다지인 빼고 음향 만을 생각하면 어떤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