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러분들에게 공유드리는 소식은 싱어게인2 재방송 다시보기 소식입니다. 시즌2가 방송되기 이틀 전 시즌1에서 보여준 비판을 받아들이는 모습들을 확인 할수가 있었으며, 시즌 1차 그룹 서바이벌 매치에서 편집된 참가자가 많아 한 곡을 보여주지 못하거나 추가 패스를 통해 2차 팀 매치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싱어게인을 위한 풀 유튜브 채널을 만들고 맛보기 영상을 통해 모든 참가자의 무대를 재방송으로 공개한 바가 있습니다.
싱어게인2 재방송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채널바로가기
본방송이 시작된 뒤에도 지난 시즌의 이승윤, 유미처럼 노래하기 직전에 현장을 차단해 순서를 망치거나 다음 주 방송으로 넘기는 농사일 같은 편집이 없어 편집이 가벼워졌다는 평가가 많다. 노래 직전까지 끊겼다가 적어도 광고 직후 발송됐다. JTBC에서 싱어게인2 재방송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시즌1에서는 프로그램 주제컬러가 버밀리온이었으나 시즌2에서는 세피아로 바뀌었다. 시즌1에는 심사위원 경험이 없는 후배 심사위원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는데 올 시즌에는 선배 심사위원을 지원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새 시즌이라 그런지 심사위원들의 심사 기준이 다소 늘었다. 1회부터 다시 0점을 받고 탈락한 가수도 있었다. 다만 참가자들의 실력도 높아지면서 올 어게인 비율이 크게 늘었다.
심사원이 누를 수 있는 Again 버튼이 새로 만들어졌는데 이는 Again의 A를 구현한 버튼이다. 기존 법관들도 단추의 변화를 높이 평가하고 더 많은 단추를 누르기를 원했다.
공교롭게도 유희열 심사위원장이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돼 프로그램에 공백이 생겼다. 진행 중에 뉴스가 나간 것은 유감입니다.
13일 방송된 JTBC 노래를 다시 한번2에는 김현성이 43번째 가수로 출연했다. 슈가맨 그룹에 출연한 김현성은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가수라고 소개하며 다시 한 번 노래함으로써 제거하고 싶은 태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목소리 관리가 안 돼 경력이 끝났고 이후 불운한 가수라는 꼬리표가 붙었다며 실패한 가수로 기억되기를 바라지 않아 이 무대에 섰다고 말했다.”
이날 김현성은 히트곡 천국을 불렀다. 미학과 고음 사이에서 다양한 테크닉을 자랑하는 곡이지만 성대결절 때문에 컨디션을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전성기만큼이나 감정적인 표정으로 내게 감명을 줬다.
이를 지켜보던 규형 판사가 흐느꼈다. 규현은 운 뒤 성대결절에 시달린 적이 있어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른다며 (김현성은) 내게 아이돌이자 광팬이었다. 그는 수백 번 이 노래를 들었지만 오늘이 가장 감동적인 날이었고 이곳에서 듣게 돼 영광이었다며 모두에게 감동을 줬다.
이선희는 성대결절이 아직 완치되지 않았다. 오늘 (컨디션이 안 좋아도) 잘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내가 말리지 않으면 실패는 없다. 앞으로도 멈추지 말고 골라인으로 가주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하고 있습니다」라고 따뜻한 코멘트를 남겼다.
김현성이 결국 다시 탈락했다. 하지만 이날 가장 많은 박수를 받은 참가자가 돼 규형뿐 아니라 많은 시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