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는 사람들과 더불어 수많은 식물들이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종류를 세기도 힘들 정도의 다양한 식물들에는 각자의 이름, 학명들이 있는데요. 각각의 명칭들이 어떻게 붙혀져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방법 중 가장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이 식물 이름 찾기 Picture This 어플입니다. 해당 어플을 통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Picture This 다운로드
전 세계적으로 17,000여종, 40만 이상의 전세계 종을 연구하고 있는 80명 이상의 식물학자와 원예학자들이 있습니다. 픽쳐디스를 처음 설치하는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것은 유료버전 결제창입니다. 결제를 해야 정상적인 기능을 쓸 수 있는 식물 이름 찾기 어플인지? 헷갈려서 설치 후 바로 지우시는 분ㄷ르이 많은데 뒤로가기를 선택하면 얼마든지 무료로 사용이 가능한 혜자로운 어플이 Picture This 입니다.
식물 사진 촬영으로 이름 찾기
휴대폰 갤러리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을 선택하거나 눈앞에 있는 사진을 찍으면 즉시 식물의 이름을 식별 할 수가 있습니다. 올바른 각도와 정면에서 찍은 사진이 있어야 정확하게 이름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가까이에서 촬영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빛이 반사되지 않도록 촬영하며 한번의 촬영에 하나의 종만 담기게 하는 것이 명확하게 식물의 이름을 구분하는 팁이 될 수가 있겠습니다.
사진촬영
눈앞에 있는 스투키를 픽쳐디스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스투키는 산세비에리아의 한 일종으로 불리우며 음이온을 대 방출하는 식물들 중 으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못생긴 외모의 산세비아리아와는 다르게 스투키는 깔끔, 매끄러운 생김새 덕분에 화분처럼 선물용으로 많이 보내는 식물이 되겠습니다.
사긴 기록
사진 기록을 살펴보면 내가 식별했던 식물들의 히스토리를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어플들이 존재하지 않았던 시절에는 일일이 백과사전을 들고 다니며 사진과 대조하며 찾아봐야 했었지만 똑똑한 스마트렌즈 기능 덕분에 식물의 이름을 알고 싶은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이 해소되고 있다니 실로 놀랍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Picture This 외에도 식물의 이름을 찾아 볼 수 있는 어플 한가지를 소개드리자면 단연 네이버 스마트렌즈가 으뜸입니다.
Naver Smart 렌즈
N 앱을 실행한 다음 하단에 표시되는 녹색 원을 선택합니다. 이때, 스마트 렌즈가 실행되며 이름을 찾고자 하는 식물을 촬영하면 되는데요. 이미 갤러리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도 불러오기를 통해 이름을 찾을 수가 있으며, 어플과 마찬가지로 3초안에 식물의 이름을 식별 할 수가 있습니다.
정확도가100%라고는 말하기 어려우나 Picture This와 더불어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이름을 맞추고 있습니다. 픽쳐디스 역시 100%의 정확도가 아니기 때문에 네이버를 함께 병행해서 사용하면 명확하게 식물의 이름을 분별 할 수가 있지 않을까? 예상을 해보게 됩니다.
모야모 식물 이름 질문하기
모야모 어플은 식물의 이름을 식별하는 렌즈 기능이 있는 어플이 아니라 어플에 사진을 업로드하고 전문가들에게 질문을 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상단에 있는 ‘이름이 모야?’ 메뉴에 찍은 사진을 등록하면 다른 사용자들이 꽃의 이름을 태그로 붙이게 됩니다. 사실 이 기능은 네이버 지식인과도 흡사하지만 오로지 꽃과 식물의 이름을 알아보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는 어플이니 만큼 많은 식물 전문가들이 대기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마치며
서두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세상에는 수많은 동물과 식물들이 존재합니다. 아직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식물들도 너무나 많겠지만 누군가가 발견하고 불리워지는 이름들을 손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들이 이미 생겨나 있는 세상에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감사하는 순간입니다. 눈호강 공기호강 여러 식물들과 더불어 힐링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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